새롭게 오픈되는 웹사이트인 것을 고려하여 BI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성으로 사용에 대한 편의성을 증대 시키는 방향으로 잡았다. 그리고 국가 별 현지화 스타일을 적용시켜 국문과 중문의 배너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다.
많은 양의 정보노출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, 상품진열은 5단까지 작게 나누는 것을 지양하였고 4단 그리드 안에서 각 화면 별 다양한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규칙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하였다.
모바일 커머스를 경험한 고객이라면 쉽게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화면이동을 최소화하여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. 해당 국가의 익숙한 구좌배열과 친숙한 메뉴구성으로 구매를 쉽게 유도한다.